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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레터 #7] 무심코 한 행동이 내 치아를 해칠 수 있다? 치아건강 해치는 습관
작성자 치아성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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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2-27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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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

 



무심코 한 행동이 내 치아를 해칠 수 있다?

치아건강 해치는 습관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우리의 신체 부분이죠
치아 건강을 위해 정기검진을 받고, 꼼꼼히 양치하지만 잘못된 습관이 쌓여 치아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치아는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하고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습관이 지금도 서서히 당신의 치아를 해치고 있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행동들이 치아에 해를 끼치는 행동일까요?
 치아성찰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습관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01

양치 오래 하는 습관



양치를 오래 하면 치아 건강에 좋을까요? 양치를 오래 하면 치아 건강 유지에 좋다는 생각에 3분을 넘겨 칫솔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오래 하는 습관은 반대로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양치를 오래 하면 치아 표면이 마모되고, 이것은 치아가 손상이나 변색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잇몸에도 상처가 날 수 있죠. 오래 이를 닦는다고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닦이는 부분 부분만 반복적으로 닦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마모가 계속되면 이가 시릴 수 있으니 오랜 시간 양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는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듯 닦아주는 올바른 칫솔질로 3분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치실, 치간칫솔 등을 함께 사용한다면 치아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02

양치 후 바로 가글하는 습관


 




양치한 뒤, 입 안을 더 청결하게 하려고 가글을 하는 사람도 많죠. 
가글은 구강 살균 효과가 있어 올바르게 사용하면 좋지만, 올바르지 못한 가글 사용은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양치 후 입안에는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남아있으므로 살균소독 효과를 내는 가글을 하게 되면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치아 변색을 피하려면 구강청결제 속 주성분인 세틸피리디늄 염화물 수화물(CPC)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치아 착색을 걱정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글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글은 양치 후 30분 뒤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가글 후 30분 정도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청결제 속 화학성분을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가글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정 가글 사용법은 하루 1~2회로, 1회 사용 시 10~15mL를 입 안에 30초 머금었다 뱉으면 됩니다. 
가글은 나쁜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좋은 세균들도 함께 죽게 돼 구강 면역력이 약화 될 수 있어요. 
가글을 사용해야 한다면 알코올이 적은 가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딱딱한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을 지닌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건강한 치아를 믿고 계속 얼음을 깨물어 먹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얼음을 깨물어 먹을 때, 현재는 치아에 무리가 없어도 충격은 누적됩니다. 

치아에 충격이 누적되면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치아균열증후군이 생길 수 있고 심해지면 치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치아 법랑질에 금이 생기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릴 수 있습니다. 

법랑질에 상처가 생기면 그 사이로 충치균이 침투에 충치로 이어질 우려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얼음뿐만 아니라 딱딱한 고기, 건어물 등 딱딱한 음식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며 얼음은 녹여 먹는 습관을 지니는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04

이를 도구로 사용하는 습관



이를 도구로 사용하는 습관을 자제해야하는 이유는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택배 테이프를 이로 뜯거나, 손톱, 볼펜 등을 물어뜯는 습관, 음료수 병을 이로 여는 행위 등 치아에 금이 가는 행동들은 하지 않아야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05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함께 먹는 습관




뜨거운 음식을 먹은 뒤 아이스 음료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너무 뜨거운 음식,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치아에는 좋지 않으나 치아에 더 안 좋은 행동은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함께 먹는 것입니다. 

치아의 급격한 온도변화는 치아 법랑질이 미묘하게 수축, 팽창하면서 치아 균열을 일으킬 수 있고, 치아 신경에도 자극을 주어 이가 시릴 수도 있습니다

이가 시린 증상을 방치하면 치아 손상,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시간 내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구강 내 급격한 온도를 중화시켜 줄 수 있다고 해요.

 가장 좋은 것은 지나치게 뜨겁고 차가운 음식을 자제하고 미지근한 온도의 음식을 즐기는 것이랍니다.









06

탄산음료 마시고 바로 양치하는 습관





탄산음료, 술, 커피, 신 과일 등 산성이 있는 음료나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산성을 띠는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더 마모되고, 치아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탄산이나 산도 높은 음식을 먹은 뒤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1시간 뒤에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는 당분과 산성 때문에 치아에 해로운데요. 
탄산을 좋아하신다면 치아 표면에 닿지 않게 빨대로 마시거나 마시고 난 뒤 바로 입 헹구기,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마시기 등도 같이 실행하면 치아 건강에좋다고 합니다.








07

이를 악무는 습관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추울 때, 또는 자고 있을 때 등 이를 악무는 습관을 지니신 분들이 있다면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은 턱관절과 치아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는 악습관입니다.

이를 악물게 되면 치아에 과도한 압력이 들어가게 되어 치아의 닿는 면이 닳아 평평해지는 치아교모증이나 치아가 깨지는 치아파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가 닳으면 음식을 씹거나 찬물에 과민 해질 수 있고, 치아 파절 시에는 이가 시리고 아프며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에도 큰 무리가 가는데 턱관절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아주 중요한 관절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턱 부근의 통증과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입니다. 
심할 경우 개구장애나 턱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턱관절에 안 좋은 습관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신경 쓰지 않고 했던 행동들이 내 치아건강을 해치고 있을수 있다는 사실. 
이번 뉴스레터를 읽고 습관을 되돌아보고, 안좋은 습관들은 조금씩 고쳐나간다면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든 치아.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 치아건강 오래오래 유지하세요!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과 함께 치아성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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